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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故박지선 향한 그리움…"이렇게라도 있어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20:28 | 최종수정 2021-10-01 20: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故박지선을 추억했다.

1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연장 알림 그렇게 라도 있어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故박지선이 신봉선에게 선물했던 커피쿠폰이 담겨 있다. 사용하지 못한 선물이 연장알림이 온 것.

故박지선은 신봉선에게 커피를 선물하며 "빨래하고 날씨좋으니께 나가서 커피도 한잔 잡솨요"라는 유쾌한 글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보고싶네요", "박지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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