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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삼남매, 침대 사이즈가 어마어마...엄마표 알람에 '눈 번쩍'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02 10: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의 주말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아침~ 일어날 시간이에요~ 오늘은 엄마랑 밖에 나가서 종일 신나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소유진은 넓은 침대에서 사이좋게 누워 잠든 삼남매를 향해 "일어날 시간이에요"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잠을 깨웠다. 엄마의 목소리에 잠에서 깬 아이들은 부스스한 얼굴로 침대에 누워 기지개를 켰다.

눈 뜨자마자 엄마에게 애교를 피우는 막내딸과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는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의 모습까지 평화로운 주말 아침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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