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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이지혜, 볼록 나온 D라인은 좋지만…"세 번은 없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21:54 | 최종수정 2021-10-02 06:0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록나온 배가 너무 좋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임신7개월 #무거워 #숨차요 #임산부 #내인생의두번째배불뚝이 #신비로워 #세번은없음ㅋㅋㅋㅋㅋㅋㅋ #죽겠네ㅋㅋㅋㅋ"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임부복도 러블리하게 소화한 임신 7개월의 임산부인 이지혜는 배만 나온 듯 여전히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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