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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 전 신곡 발표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1일과 4일 타이틀곡 '힘을 내세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오는 7일 발매되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미(美)'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첫 미니앨범과 함께 돌아오는 이찬원은 오는 23일과 24일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타임'을 앞두고 있다. 이찬원은 '찬스타임'의 총 4회차 공연 티켓 모두를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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