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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월 2일, 321,311,476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11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김천시는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와 벚꽃 관광지를 연계해 '김호중 소리길'을 조성해 화제를 모았다. 또 김호중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호중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김호중은 지금까지 총 10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5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300만 원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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