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리더의 연애'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
또 문야엘과 소개팅 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데이트를 같이 해보고 싶다. 저랑 시간 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자"라며 문야엘의 최종 선택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나며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받았었다.
뿐만 아니라 문야엘의 과감한 뽀뽀 장면과 제작진 몰래 심야 데이트를 감행하는 야수 커플의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이 둘의 만남을 응원했던 상황.
그러나 또 한 번의 반전이 이어지며 김흥수는 "다음 만남에서 진지하게 만나보자"라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문야엘도 "좋아요"라고 답하며 정식 교제로 이어졌다.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과 제작진은 선남선녀 커플 탄생에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이들의 데이트는 '리더의 연애'에서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