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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리얼 시트콤 형식으로 힙합 아티스트 매력 보여줄 것"
그는 "지금은 대본이 50% 애드리브 50%로 진행되고 있는데 처음에는 타이트한 대본으로 시작해 출연자들이 곤혹스러웠을 것 같다"고 웃으며 "드라마처럼 찍는게 아니라 세트 안에 카메라가 숨어서 리얼리티 방식으로 찍고 있다. 힙합 아티스트들의 날 것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첫 공개되는 '이머전시'는 과열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트콤 장르 속 힙합계 인물들이 고정 크루로 분하는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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