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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우당탕탕' 삼시세끼를 시작한다.
비바람에 맞서 불을 피우고 밥짓기 미션에 나선 99즈. 3년을 함께 호흡을 맞춘 이들의 '갓'벽한 시너지가 산촌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조정석과 김대명은 수분 가득 머금은 장작에 불을 지피고, 공식 '먹깨비 셰프' 정경호와 전미도가 요리부로 활약한다고. 과연 폭풍우를 뚫고 완성한 감격스러운 첫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산촌에 밤이 찾아오고 조정석은 통기타를 꺼내 산촌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갑자기 먹태를 든 김대명까지 고막 힐링 산촌 라이브 콘서트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누구보다 슬기로울 것 같지만 의외의 '장꾸미'를 장착한 사고뭉치 99즈의 반전 매력도 재미를 더할 전망. 친구라서 재밌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친구인 게 물씬 느껴지는 99즈의 산촌 우정 여행이 어떤 힐링을 선물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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