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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직도 콩깍지..수건 두른 ♥백종원에 또 반했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10-10 14:24 | 최종수정 2021-10-10 14:2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소유진이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인 남편 백종원을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기 전에 테니스 ~~ ^^ 수건 두른 모습이 넘 잘 어울리는 남편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부부의 셀카가 담겨있다. 이어 소유진은 어깨에 수건을 올리고 테니스장을 걷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수건 두른 모습이 넘 잘 어울리는 남편"라는 글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여전히 예쁜 사랑을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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