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하우스 파티'가 두바이에 울려 퍼진다.
'팜 분수'는 지난해 10월 개장과 동시에 분수 면적만 1300㎡(약 393.25평)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3,000개가 넘는 LED 조명과 함께 최고 105m 높이까지 분수가 쏘아 올려져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두바이 관광 명소다. 슈퍼주니어의 '하우스 파티' 음악에 맞춘 분수 쇼는 10월 15일부터 약 1년간 지속돼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은혁과 규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현지 시각) '필 코리아 2021' 행사의 일환으로 팜 주메이라 섬 내 더 포인테 서쪽 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규현의 솔로곡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과 슈퍼주니어-D&E의 '떴다 오빠(Oppa, Oppa)', '머리부터 발끝까지 ('Bout you)' 등 인기 곡 무대로 알차게 구성돼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