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올해 42세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희는 지난주 복잡한 심경을 고백한 터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가희는 SNS를 통해 '3주라는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었다'는 등의 심경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