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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꼬꼬마'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을 본 하재숙은 "언니~ 서서 같이 찍으시지 왜 앉아계시는 겁니까"라고 댓글을 남겼고, 라미란은 "꼭 이래야만 했냐!"라고 댓글을 달았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ㅋㅋㅋㅋㅋㅋ?聞빱빱빱빱?이라는 웃음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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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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