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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바퀴 달린 집3'이 첫 방송을 앞두고 여진구, 임시완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힐링 막둥이' 공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명은 큰 사랑을 받았던 여진구, 임시완에 이어서 막둥이로 합류한 것에 대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다"라면서 "정말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이었고, 또 캠핑에 빠져있는 저에게 찰떡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인 모습으로 선배님들과 '바달집'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앞선 공식 포스터와 티저영상 등을 통해 '찐'형제 바이브를 뽐낸던 성동일과 김희원, 두 형님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이 워낙 예뻐해 주셔서 저희들의 케미는 첫날부터 완벽했다"라고 자신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바퀴 달린 집3' 첫 손님 이하늬를 언급하며 "모든 장면 하나하나 인상 깊고 재밌었지만, 저를 위해 손님으로 와 준 하늬 누나와 함께 한 첫 여행이 기억에 남고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또 "선배님들이 준비해주신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건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덧붙이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공명은 '바퀴 달린 집3' 본방사수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그저 두 형님들의 팔, 다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임하자는 마음이었다. 막내로 제가 나오는 것이 '바퀴 달린 집3'를 봐야하는 이유"라는 위트 넘치는 관전포인트를 짚으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tvN '바퀴 달린 집3'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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