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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전 베트남 며느리'로 이슈가 된 베트남 출신 국제아내 탄니가 '국제부부2'를 찾는다.
한편, '글로벌 쌈-국제 대숲'에 출연한 탄니는 SNS 인플루언서와 무역회사 영업직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남편보다 5배 더 많은 수입을 벌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그녀는 남편에게 "베트남은 모계 성향이 강한 사회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기 때문에 육아는 오빠가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내비친다. 이에 남편 이유성은 "나도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장은 나라고 생각한다"며 대립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희는 "탄니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육아에 대한 고민부터 사회활동,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 많은 부분에서 고민이 많을 것 같다"며 응원의 말을 전한다.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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