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들어올때 노젓기다.
한편 넷플릭스는 월마트와 손잡고 '오징어 게임' 티셔츠 등 각종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자체 온라인숍에서도 '오징어 게임' 관련 티셔츠는 39.99달러, 후드티는 49.99달러에 팔아왔는데 이번에 월마트 온라인 매장에 '넷플릭스 허브'를 구축하며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넷플릭스가 핵심 사업인 OTT 가입자 확보를 넘어 새로운 수익원 발굴과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목적으로 월마트와 제휴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의 소비자 상품 담당 부사장은 "상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데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이번 제휴를 평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