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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정보석, 빵집 할아버지 인맥도 남달라 "子 주례 선생님인 엄홍길 대장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15 12:03 | 최종수정 2021-10-15 12:0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보석이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다.

정보석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빵집 앞에서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엄홍길 대장은 정보석의 아들 정우주 씨의 결혼식 주례도 봐줄 정도로 두터운 인연을 자랑하는 사이.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정보석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어사와 조이'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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