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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다해가 이장원과의 연애, 그리고 결혼에 관한 '썰'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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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는 말 뿐만 아니라 결혼 프로포즈 역시 배다해가 먼저였다. 배다해는 "오빠가 장난감 반지로 자꾸 티 나게 내 손가락에 맞춰 보더라. 그런데 측정이 잘 안됐다고 해서 함께 반지를 맞추러 갔다. 그런데 오빠 반지가 먼저 나왔고 그래서 하루 차이로 내가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혀 패널드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먼저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하니까 망연자실해 하더라. 그런데 바로 다음 날 내가 뮤지컬 공연을 하는 사이에 이벤트를 준비해서 오빠도 프로포즈를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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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이장원이 따듯하고 다정한 남자라면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외모도 이상형이냐'는 질문에는 머뭇거리며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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