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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와 전투사격 최강자 최영재가 '라디오스타'에서 한 치 양보 없는 '사격 부심'을 펼친다. 또한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사격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최후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진종오와 최영재는 정자세로 모든 표적을 순식간에 명중했고, 이어 뒤로 돌아선 채 거울로 표적을 보고 맞추는 진기 명기한 사격 대결을 펼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격 전문가가 권총을 집어 들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느와르 장르로 바뀌었고, 4MC는 숨죽여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봤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대결의 승자는 누가 차지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격 대결 외에도 진종오와 최영재의 반전 인연이 밝혀져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한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라는 것. 진종오는 "최영재가 연예인이 다 됐더라"라며 깜짝 폭로전을 벌인다고 해 무슨 인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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