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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세영 작가 동명 만화 원작, 대한민국 범죄 오락 영화의 전설 '타짜'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여타짜'(이지승 감독, 하이컨셉픽쳐스 제작)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이채영이 주인공 미미 역을 맡았다. 그녀는 가족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여성에서 타짜로 성장하게 되는 서사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혜인은 전설의 타짜 오자와로 분해 '젠더 프리' 매력으로 성별 불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민철, 허혜진, 김사희, 권용운, 김선빈 등 뚜렷한 개성과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새로운 타짜들의 막강한 팀워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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