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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 이현이 "평생 운동 안한 타고 난 몸…축구하고 처음 운동 재미 붙여"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1-10-22 14:2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현이가 '브래드PT&GYM캐리' 합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숙,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현이는 "제작진의 저의 섭외 목적은, 제가 모델 16년차이다 보니까 자기 관리 노하우와 몸매 비법이 궁금하셔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저는 뭐가 없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있다. 시청자분들과 같은 자세로 하루하루 배워가면서 저의 뻣뻣한 몸치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저런 사람도 변화될 수 있구나라는 용기를 심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평생 운동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새 축구를 하면서 재미가 붙었다. 이렇게 운동이 재미있는 거구나를 느껴서 섭외가 오고 바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로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다. 브래드PT&GYM캐리'는 10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사진 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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