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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먹방토크를 예고했다.
히밥은 "저는 수면욕이 제일 세요"라고 선을 그었지만, 신기루의 도발은 멈추지 않는다. 담담하게 "저는 성욕"이라고 대화를 살려간다. 박명수는 아슬아슬한 19금 토크에 "그 말을 어떻게 받니?"라며 난처해한다.
신기루는 결국 "죄송하다"고 수습에 나서고, 박명수는 "괜찮다. 우리 성인방송인데"라며 기를 살려준다. 하지만 신기루는 다시 한번 진지하게 "이거 성인방송이에요?"라며 놀라고, 박명수는 결국 "아니 그런 성인방송이 아니고…"라며 진땀 흘린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E채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새 소식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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