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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출신 황규림이 남편인 개그맨 정종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규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찍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산책을 하거나 배에 탑승, 또한 귤을 따는 등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 황규림.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황규림은 "나를 찍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정종철은 "내 평생 모델이잖아"며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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