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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러블리즈 이미주가 네일아트에 도전한 가운데, 개그맨 이상준을 일일 선생님으로 맞아 불신과 의심을 오가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한다.
의심 속에 네일아트 배우기에 도전한 이미주는 예상보다 뛰어난 손재주로 네일아트 지니어스로 등극, 선생님인 이상준과 막상막하 네일 공방전을 펼치며 재미를 줄 예정이다. 네일아트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손톱 소독과 관리에 성공한 이미주의 실력에 이상준도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을 외칠 수밖에 없었다고. 수업이 진행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이미주와 달리 이상준은 "네일용 니퍼가 없으면 철사용 니퍼를 써라" "네일샵에 온 손님들이 싸우면 못 들은 척하고 관리만 하라" 등의 기상천외한 노하우들을 대방출하며, 네일아트보다는 본업인 개그에 특화된 수업을 펼친다. 더욱이 이상준은 젤네일 시술을 하던 중 이미주에게까지 지적을 당하며 스승과 제자가 뒤바뀐 듯한 톰과 제리 케미로 폭소를 낳기도.
네일아트의 기초를 모두 습득한 이미주는 직접 네일 팁에 그림을 그리는 창작 아트 만들기에 돌입하며, 이상준과 은근한 신경전까지 펼친다. 청출어람 이미주와 자칭 네일 신동 이상준 중 누가 더 완성도 높은 네일아트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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