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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게 됐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풍성하게 채울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킨 것은 물론, '2021 MTV 유럽 뮤직 어워즈(2021 MTV Europe Music Awards)' 홈페이지에 발표된 Best K-Pop(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꾸준한 커리어 하이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노 리밋'은 몬스타엑스가 12월 개최되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합류 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는 전언이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팬사랑과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컴백 콘텐츠를 오픈할 몬스타엑스의 '노 리밋'은 11월 19일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으로는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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