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패딩으로 D라인 숨기고 외출...어째 얼굴은 점점 더 작아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황정음이 담겼다. 패딩에 롱 스커트를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까지 풍겼다. 임신 중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작고 갸름한 얼굴도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재결합해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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