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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내년 서른다섯 살이 되는 자신의 나이에 놀랐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래조래 잘 입고 있는♥ 어찌 벌써 11월이 코 앞인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오늘 어디선가 캐롤을 들었는데 괜시리 찡하네요. 내년35?"이라고 덧붙인 이솔이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최근 이솔이는 10년간 근무하던 제약회사를 퇴사,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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