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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우리 자녀에게 어떤 위로를 해줘야 좋을까?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로,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한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9월 14일부터 공개된 '등교전 망설임'에서 83명의 엄마로 변신해 딸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특히 연습생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심적 불안감이나 문제들을 획일화된 해결책이 아닌 맞춤형 해법을 제시해주며 연습생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런 모습들을 바탕으로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란 기대와 평가를 받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더욱 뜨거운 예열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10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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