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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X 웨이브(wavve)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드디어 전쟁의 서막을 연다.
같은 시각, 플레이어들은 아무 정보도 없이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피의 게임' 저택으로 향하게 되고 하나, 둘 처음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본격적인 생존 싸움이 시작되기 전부터 플레이어들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는 후문. 결국에는 서로를 떨어트려야만 살아남는 게임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분위기는 차가울 만큼 긴장감을 유지한다.
무엇보다 10인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모이고 직업부터 나이, 이름까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는 가운데 일부 출연자들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발언을 하거나 은밀한 시그널을 주고받는다고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 처음부터 카메라 의식도 하지 않고, 이미지도 신경 쓰지 않는, 오로지 최대 상금 '3억'과 '생존'을 목표로 질주할 준비를 마친 플레이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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