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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와카남'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과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오나미는 은가은에게 "저는 상준 오빠의 구썸녀다. 오빠가 제게 명품 신발을 사준 적이 있다"라고 농을 던져 은가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준은 "그 신발을 신고 떠나라는 의미였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오나미를 보며 "남자친구가 있지 않나. 너도 곧 결혼할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오나미는 "나도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상준은 오나미에게도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오나미는 흔쾌히 수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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