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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마동석이 자신이 출연한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 캐릭터 애니메이션 버전을 공개했다.
특히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쉬 캐릭터는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도움을 준 초인 그룹 이터널스를 수호하는 캐릭터다. 강력한 힘이 특징으로 특히 같은 이터널인 테나(안젤리나 졸리)의 절친한 친구기도 하다.
마동석 SNS에는 "불멸의 존재면 죽어도 즉시 부활한다는 뜻이냐"는 팬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마동석의 캐릭터 공개 글에 가수 작곡가이자 방송인 윤종신도 좋아요 버튼을 누르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는 지난 3일 개봉해 개봉 이틀만에 누적관객수 47만5630명을 기록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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