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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혜준이 '킹덤' 중전에 이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 케이는 박규일의 휴대폰을 복사한 뒤 캠퍼스 축제 장소로 그를 끌어들였고 네르니졸이 섞인 감자튀김, 일프리좀 비눗방울, 스피부론이 들어 있는 물풍선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대로 참신하게 살인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불법 영상 피해자였던 미애(최하윤)가 이미 사망한 박규일을 칼로 찌르며 이번 사건의 살인자는 케이가 아닌 미애로 종결되는 듯 보였으나, 케이가 자상을 입기 전 이미 사망한 규일의 CCTV영상을 대중들에게 공개, 살인자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리며 다시 한번 극의 흥미를 높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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