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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금의 변화 생겼지만." '1박 2일 시즌4'가 5인 체제 변화로 100회를 맞이했다.
이날 멤버들은 관광부터 식사, 액티비티까지 직접 여행 코스를 준비해 특별한 여행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관광 파트를 맡은 김종민은 노트에 빼곡히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적었고, 계속해서 노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열공 모드를 발동했다.
김종민은 '설문대 할망' 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제주도 돌 문화공원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그는 이곳의 역사에 관련한 지식을 대방출하며 '선을 넘는 종민 투어'를 이끌었으나,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뒤에는 버벅거리며 허당기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그럼에도 김종민의 흥미진진한 설명에 몰입하며 관광을 즐겼고, 단체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장식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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