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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2021년 3분기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8월에는 '도쿄 올림픽 특집'의 포문을 연 펜싱 선수 오상욱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고, 농구 선수 허훈은 비시즌에도 고강도 훈련으로 농구 선수 본업에 충실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특히 9월 2주차 방송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배구에도 붐이 일어난 것을 언급, 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아누팜 프리파티, 개그우먼 이은지, 댄서 허니제이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섭외 풀을 넓히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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