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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윤지의 남편 최우성이 고경표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김윤지의 훈남 남편 최우성이 등장했다. 그는 "이상해, 김영임 아들에서 김윤지의 남편으로 새로 찾아뵙게 된 최우성이라고 한다"고 인사했다.
김윤지보다 5세 연상인 최우성은 올해 39세로 현재는 공연기획자로 활동 중이라고. 최우성의 훈훈한 비주얼에 이지혜는 "훈남이다"라고 감탄했고, 김구라는 "듬직하게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또 서장훈은 "고경표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지는 "입금 전 고경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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