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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 마니아'다. 스타일리스트의 적극 개입이 필요해보이는, 패션 테러리스트 수준(?)이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진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똑같은 포즈에 스카이 블루, 다크 블루, 핑크퍼플의 트레이닝복을 입어 아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십억원을 벌텐데 츄리닝 덕후라니 ㅎㅎㅎ" "위아래 색을 맞춘 감각까지, 우리 석진이는 다 잘해도 패션 감각은 좀··" "스타일리스트의 적극 개입이 필요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악기 전주와 피아노 반주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서정적이고 따뜻한 무드를 빚어내는 곡으로, 후반부로 전개될수록 몰아치는 연주와 '진'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지면서 매력을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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