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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윤이 더 보이즈 영훈과 자신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윤은 "마이너스만 아니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아역을 한다'고 해서 찾아봤었는데 사진을 보고 놀랐고, 실제로 보고도 너무 멋있고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또 "시청자들이 욕을 안하면 다행이겠다 싶었는데, 저는 (싱크로율) 0%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원 더 우먼'은 최종회까지 17.8%의 높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회에서는 조연주와 한승욱, 안유준(이원근), 노학태(김창완), 김경신(예수정)이 자신의 자리에서 한주일가를 무너뜨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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