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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동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채아는 "결정적인 찬스에도 골을 못 넣고 그래서 속상했다. 아버님께 '골 넣는 게 쉽지 않아요'라고 푸념한 적도 있다. 아버님도 그냥 웃으면서 '맞지' 하셨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채아는 '요즘 어떤 이야기가 가장 듣기 좋냐'라는 질문에 "동안이라는 말이 듣기 좋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녀 같다는 말이 듣고 싶다. '어머 애가 애를 낳았다고?'라는 말들이 기분 좋다"고 웃었다. 한채아는 '한채아씨 너무 예뻐요'와 '딸이 너무 예뻐요' 질문에 "내가 예쁘다는 말이 더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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