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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에 대한 약물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김종국의 편에 섰다. 김종국은 약물 의혹이 불거진 뒤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을 뿐 아니라 관련 검사까지 받겠다는 입장을 피력했기 때문이다.
6일에는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볼 작정"이라고 밝혔고, 7일에는 "약물이라면 합법이라도 몸서리치는 내 입장에선 잘못이 맞다. 일반분들이 의사처방을 받는 건 합법이고 괜찮지만 김종국이라는 사람이 그런 걸 하면 여기서는 큰 잘못"이라며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는 검사하면 다 나온다. 다른 연관된 모든 검사 순차적으로 다해나갈테니 그냥 재미있게 즐기시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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