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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동료 배우 스다 마사키와 결혼했다.
1996년 생인 고마츠 나나는 2008년 아역 모델로 데뷔, 2014년 영화 '갈증'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지드래곤의 SNS 비공개 계정이 해킹되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여러 장 유포됐다. 이에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이렇다할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1993년 생인 스다 마사키는 2013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 2018년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아낸 인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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