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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를 영입하려고 혈안이다."
이어 "SBS에서 '배성재의 텐'과 '골때리는 그녀들'에 이어 '지구in'까지 하게됐는데 계속 찾는 비결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그만큼 회사생활을 잘했단 얘기아니겠나. 15년 회사를 다니면서 나쁜 마음을 가진 적이 없고 열심히 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축구로 인해 그동안 전세계 출장을 다녔는데 글로벌한 느낌이 좋았다. 이번에도 각국 특파원들이 직접 해설을 해주니까 듣는 맛이 있다"며 "웃기기도 하고 불편한 것, 무거운 것 등 다양한 감정이 있어 진행하기 쉬운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매주 보게 되실 것"이라고 장담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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