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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를 불러줘' 결혼 3년 차 가수 강남이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날 강남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내에게 아기 낳자는 얘기를 할 수 없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뒤이어 이에 대한 솔직한 이유를 털어놔 MC들을 감동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이상화에게 쓴 프러포즈 편지가 공개돼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강남의 수준급 필력과 로맨틱한 모습에 MC들은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joyjoy90@sportschos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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