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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배다해, 직접 전한 결혼 소감+현장사진…"베풀며 살아가겠다"[전문]

최종수정 2021-11-16 19: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장원과 결혼한 배다해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6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
쉽지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어요.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남선녀 비주얼로 결혼식을 하고 있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8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이장원 배다해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다음은 배다해 결혼 소감 전문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쉽지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어요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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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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