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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설렘 200%를 유발하는 밀착샷을 공개했다.
송혜교 표정은 어딘가 굳어보여 해당 신의 내용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지헤중' 2회 엔딩에서 하영은(송혜교)과 윤재국(장기용)의 슬픈 연결고리가 암시됐다. 윤재국이 하영은에게 "윤수완 알아요?"라고 10년 전 죽은 자신의 형 이름을 꺼낸 것. 하영은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라고 답했다. 하영은과 윤재국의 러브라인이 생기기 위해서는 10년 전 슬픔과 가족사를 뛰어 넘어야 하는 것을 예상케해 시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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