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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세 크리에이터이 랄랄이 '미우새'에 뜬다.
그러나 '쌍코더'로 열정을 불태우는 것도 잠시, 곧 랄랄의 친동생이 찾아오며 불협화음이 발생했라. 동생의 신랄한 잔소리 폭격에 맞서는 랄랄의 정수리 냄새 공격(?)까지 그야말로 '찐자매' 케미를 제대로 뽐내 母벤저스를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현실 모녀' 케미 또한 폭발했다. 장롱면허인 랄랄의 운전 연수를 위해 어머니가 직접 나선 것! 그러나 우아한 목소리로 연수를 시작한 어머니는 주행부터 U턴, 후진까지 시도하던 중 점점 언성을 높이는가 하면, 급기야 조수석에서 탈출까지 시도해(?) 폭탄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밤 9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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