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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로이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앞서 도핑검사를 진행하고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던 그는 SBS '런닝맨',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관련 의혹에 대한 정면 반박에 나서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캐나다 유튜버 그렉 듀셋은 10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종국의 약물 투약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로이더 의혹이 거듭되자 김종국은 직접 도핑테스트까지 받았고, 18일 "나는 피해자다. 죄가 있다면 열심히 운동한 것 뿐"이라며 악플러와 로이더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 대한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그러자 그렉 듀셋은 김종국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20일 "김종국은 아마도 내추럴한 몸일 거다. 김종국과 그의 팬들들에게 사과한다"며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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