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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글로벌 K-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 기업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서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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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는 '시그널' '킹덤' '지리산' 'SNL 코리아'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제작하며 드라마, 예능, 시트콤 등을 망라하는 콘텐츠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있다. 바른손은 '놈놈놈', '마더', '차이나타운', '불한당:나쁜놈들의세상', '7년의밤', '우상' 등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였고, 창의성과 흥행력을 겸비한 감독, 작가군들과 함께 다채로운 원작과 오리지널 컨텐츠 라인업을 확보하며 스크린을 넘어 드라마, OTT등 윈도우 영역을 확장한 종합컨텐츠제작사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K-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두 기업의 의기투합에 기대가 쏠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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