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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혜교와 장기용의 심쿵 눈맞춤이 설렘으로 다가왔다.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27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하영은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윤재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영은 역시 천천히, 조금씩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고자 한다. 송혜교와 장기용 두 배우는 섬세한 표현과 연기 호흡으로 하영은과 윤재국의 감정을 담아냈다. 과연 두 사람이 함께 서로 마주 볼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헤어지는 동안만이라도 사랑하자는 고백.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지만 가슴 시리도록 애틋하고 아름다운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 이야기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회는 11월 27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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