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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잘 보내고 계세요? 저 저번 주 생일이었는데 지니가 꾸며놓아 준 뒤에 풍선과 제가 지니 생일 때 불어넣은 곰돌이(근데 세 달이나 지났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가네요!! 우와) 그리고 제 친구가 사준 너무 예쁜 왕관 케이크로 지니와 둘만의 완벽한 생일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류이서는 "케이크에 있던 왕관 생각보다 견고해서 잘 보관해놨다가 친구 생일 때마다 챙겨가야겠어요"라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전진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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