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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VOD 시장에서도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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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옷소매'는 세기의 로맨스로 꼽히는 '정조-의빈 러브스토리'에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한 서사, 이준호-이세영의 호연과 완벽한 케미, 주 조연을 막론한 캐릭터 열전, MBC 사극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탄탄한 만듦새가 고른 호평을 얻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극중 이산과 성덕임의 로맨스가 무르익어감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각종 수치를 통해 '대세 입증'을 제대로 한 '옷소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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