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다"라며 "아가야 반가워"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등에 동반 출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모습을 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