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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다"라며 "아가야 반가워"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등에 동반 출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모습을 샀다.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







